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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대표적인 수면장애 및 올바른 수면습관

by 황금북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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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대표적인 수면장애 및 올바른 수면습관


수면은 우리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피로감이 생기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기억력이 낮아져 행동능력까지 떨어지게 되어 불안하고 초조한 증상을 동반하기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큰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기억나는 것은 체르노빌 원전사고 입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생기는 사고치곤 너무 큰 사고입니다. 오늘은 4가지 대표적인 수면장애 및 올바른 수면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잠은 이처럼 건강에 직결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정시간 이상 수면 동안 깊은 잠을 자는 것, 특히 어릴수록 잠을 많이 자야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려서 부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수면습관을 가지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숙면을 취할 수 없는 대표적인 잘못된 나쁜 수면습관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4가지 대표적인 수면장애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불면증 입니다. 불면증은 잠들기 힘들거나, 잠이 들지만 자주 깨는 경우와 새벽에 일찍 잠에서 깨어 힘든 경우를 포함합니다. 



두번째, 기면증 입니다. 기면증은 야간에 6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낮에 심한 졸음을 호소하는 과다수면증을 말합니다.


세번째, 하지불안증후군 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잠들 무렵 특히 다리 종아리 부근에 느껴지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불편감으로 인해 잠들기가 힘들고, 그 결과 인해 수면 부족을 초해 합니다.




네번째,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입니다. 코골이가 있는 사람의 75%는 수면중 호흡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수면장애 중 하나인 불면증의 원인으로 스트레스, 불안과 공포, 두려움 그리고 각종 소음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주로 심리적 사회적 스트레스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좋은 올바른 수면습관을 생활화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수면습관 알아보겠습니다.


- 충분한 수면시간: 잠을 충분히 자야 아이들은 성장호르몬이 나오고, 성인은 노화와 면역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수면시간으로 두뇌에도 휴식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 수면 시각: 같은 시간 동안 잠을 자더라도 자정에서 오전 7시까지 자는 것이 가장 좋고, 생체리듬에 맞는 시간이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 깜깜하고 쾌적한 환경: 깜깜할수록 멜라토닌 호르몬이 잘 분비됩니다. 이 멜라토닌은 수면과 면역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호르몬 입니다. 더불어 이불보는 자주 갈아주고, 베개 높이도 약 10~15cm 높이를 유지해 주세요.

- 올바른 수면자세: 엎드려 자는 자세는 목등뼈의 잘못된 자세를 만들어 팔의 통증은 물론 목 디스크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책상에 엎드러 자는 자세 또한 누운 자세보다 2배정도의 힘이 척추에 가해져 부담을 줍니다. 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가 좋으며, 옆으로 누워 잘 때는 가벼운 쿠션을 껴앉고 자는 것도 좋습니다.

- 낮에는 밖에서: 낮에는 밖에서 움직이는 시간을 만들어 충분한 햇볕을 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책하며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D가 생성되어 신체의 칼슘흡수를 돕고 골다공증과 기억력,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 낮잠 즐기기: 하루 15~20분 정도 낮잠을 즐기시는 게 좋습니다. 낮잠은 두뇌에 휴식 시간을 주어 업무의 효율을 증가시켜주고, 밤의 수면에 방해되지 않게 30분 정도 누워서 자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4가지 수면장애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더불어 올바른 수면습관은 무엇인지도 알아보았는데요. 건강과 직결되는 수면, 장애가 되는 것은 고치고, 치료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올바른 수면습관 만들기 위해서 평소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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