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지니 맛있어지는 감자탕

쌀쌀해지니 맛있어지는 감자탕

날이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짐을 느낍니다. 이맘때 맛있어지는 게 바로 감자탕~ 뜨끈뜨끈 완전 맛있어요. 동네에 감자탕 무한리필 가게가 생겼는데, 제법 손님이 많네요. 제 입맛에 약간 달아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가성비가 좋아서 아이들 데리고 많이 오는 곳입니다. ^^

소주 한 잔 생각나는 비주얼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맘이 통했는지 벌써 친구는 소주 한 병 시켰네요.

이집은 감자탕이 무한리필이에요. 맛이 약간 달아서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감자탕은 물론 뼈찜까지 나와서 푸짐합니다.

감자탕 푸짐하게 먹고 뼈찜도 먹고... ㅅ.ㅅ

벌써 춥다며 손을 쬐는 친구, 귀엽다~ 쌀쌀해지니 맛있어지는 감자탕 또 먹으러 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