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했을때 증상 및 급체 대처법
먹는 자리가 불편했거나, 좀 빨리 음식을 먹었거나 했을 때 급체를 하게 됩니다. 저도 예전에 쫄면을 급하게 먹다가 급체를 해서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오늘은 급체했을때 증상 급체했을때 대처법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급체했을때 원인
급체했을때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먹는 자리가 불편했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제대로 씹지 않고 먹는 경우, 몸을 쭈구리고 식사를 하게 되도 급체의 원인이 됩니다.
무엇보다 소화기가 약한사람에게 잘 나타나는데, 스트레스와 과식이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밀가루음식이나 갑자기 음식을 급하게 먹을 때 체하기 쉽다고 합니다.
급체했을때 증상
제가 쫄면먹고 급체했을때 증상 설명해 보겠습니다. 급하게 먹고 한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속이 불편하고 메스껍더라고요. 그러더니 식은땀이 나면서 머리가 정말 깨질듯이 아픈거에요. 너무 아파서 대굴대굴 굴렀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에 따라 소화기관의 튼튼함에 따라 같은 양을 같은 시간에 먹고도 전혀 문제가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급체했을때 증상 참 다양한데, 대부분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나면서 복통을 일으킵니다. 배가 빵빵해지고, 명치 부근의 통증, 트림이나 방귀까지 다양합니다. 전 같은 경우 결국 구토를 해서 다 쏟아낸 후에 괜찮아졌습니다. 이런 구토로 인해 속이 쓰리거나 위산이 역류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으로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체했을때 급체 대처법
보통 어려서 체했을때 엄마가 손을 따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까만피 좀 봐라~ 이러면서 말이죠. 하지만, 이는 그리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더불어 소독되지 않은 바늘이나 침을 사용할 경우에 감염의 위험으로 더욱 문제가 커질 수 있다니 이런 민간요법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차라리 약을 드시던가, 병원을 가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급체를 한다면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하고, 물을 많이 마셔 탈수증상을 막아줍니다.
체했을때 음식 자체 섭취를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설사가 있을시에는 탈수가 있을 수 있으니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는게 좋습니다. 물을 마시면서 편하게 있거나, 걷는게 좋다는 분도 점프가 좋다는 분들도 계시니 따라해 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만약 찬 음식을 먹고 체한 거라면 따뜻한 물은 피해주세요.
오늘은 급체했을때 증상 및 급체 대처법을 적어보았습니다. 소화불량이나 급체로 복통이 일어나면 소화제나 진경제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이나 탄산음료는 자극이 되니 피해주시고요. 평소 꼭꼭 씹어먹으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건강을 챙기며 스트레스를 피하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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